새내기株, 올해 `대박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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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31 08: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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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새내기주들이 2005년 이후 5년간 신규 상장한 종목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. 올해 코스피지수 상승률인 20.99%보다 7.5배 정도 높은 수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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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래소 관계자는 “올해 공모주 투자 붐이 일어나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”며 “지난 5년간 신규상장 종목의 한 달간 수익률을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비제조업의 주가상승률이 제조업에 비해 높았고, 코스닥시장에서는 일반기업의 상승률이 벤처기업보다 높았다”고 말했다. 코스닥지수가 연간 84.52%나 올랐던 2005년에도 63.27%가 오르는데 그쳤다.
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china(중국) 원양자원으로 상장 후 한 달간 235.48%나 올랐으며, 코스닥시장에서도 china(중국) 식품포장이 442.67%나 상승하는 등 china(중국) 계 해외기업 상승세가 돋보였다. 또 코스피지수가 연간 53.96%나 상승했던 2005년에도 신규상장 10개 종목의 average(평균) 주가상승률은 45.26%에 불과했다. 허정윤기자 jyhur@etnews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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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닥시장에서도 올해 신규 상장된 25개 종목의 상장 후 한 달간 등락률은 average(평균) 110.01%를 기록, 5년간 average(평균) 등락률 30.01%를 크게 웃돌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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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
25일 한국거래소가 2005년부터 올해까지 신규상장된 286개 종목(유가증권시장 38개, 코스닥 248개 종목) 주가 동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종목은 상장 후 1달간 average(평균) 주가가 155.63%나 상승했다.